방시혁 2001억 여친 방탄소년단
방시혁은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상반기 200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연간 매출
2142억원과 맞먹는 기록을 냈다고 방시혁 대표가 밝혔습니다.
방시혁 대표는 서울 테헤란로 섬유셈터에서 열린 빅히트
사업설명회에서 "빅히트는 올해 음원, 음반, 공연, 콘텐츠,
MD 등 여러 영역에서 골고루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방시혁 대표는 빅히트 상반기 영업 이익은 391억원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641억의 3분의 2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런
흐림이 이어진다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를 뛰
어넘는 최고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시혁은 회사 구성원도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증가
했다고 합니다. CJ와 합작해 빌리프랩을 설립하고 그룹 여자
친구가 소속된 쏘스뮤직을 자회사로 인수한 결과라 하네요.
방시혁 대표는 "신인 걸그룹 구성을 위해 최근 영입한 민희
진 CBO, 쏘스뮤직과 힘을 합쳐 글로벌 규모의 오디션을 개
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시혁 대표는 혁식을 위한 빅히트의 두 번째 미션으로 브랜드
IP와 스토리텔링 IP 사업을 꼽으며, "빅히트가 그리는 IP사업의
핵심은 아티스트를 통해 생성된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강력한
영향력을 확보하고, 이를 영속적인 브랜드 사업으로 확장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방시혁은 2020년 하반기 론칭을 목표로, 국내 유명
드라마 제작사와 방탄소년단 세계관에 기반한 드라마 제작과
함께 넷마블과 함께하는 방탄소년단 스토리텔링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시혁은 1997년 박진영이 설립한 JYP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프로듀서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다 2005년
방시혁은 빅히트를 설립했고 2013년 그룹 방탄소년단의 데뷔
를 기점으로 급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했고, 2017년부터 방
탄소년단이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방시혁의 빅히트
위상도 급상승했습니다.
그리고 방시혁은 1972년생으로 48세입니다. 검색해보면
방시혁 여자친구가 연관검색어에 있는데 알고보니 방시혁
여자친구가 있다고 합니다. 아직 미혼인 방시혁은 무려
25살 어린 일반인 여성과 교제중이라고 합니다. 방시혁과
여자친구 나이는 띠동갑을 두번 뛰어넘는 나이차 입니다.
즉 방탄소년단 막내 정국과 똑같은 나이죠.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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