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열애설 승무원

이승우 열애설 승무원

 

축구선수 이승우(21)가 5살 연상 승무원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이승우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파도

와 맥주,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음료를 든 채 웃고

있는 이승우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때 승무원

A씨는 '이거 아주 잘 나왔다' 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곧이어 승무원A씨 역시 자신의 SNS에 이승우가 찍은

사진과 같은 배경으로 보이는 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행복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승우 SNS를 본 누리꾼들은 이승우 선수의 열애설을

제기했습니다. 승무원 A씨는 열애설이 불거진 후 이승우

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자 3일 오전

해당 게시물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A씨는 이승우보다 5살 많은 승무원으로 알려졌으며, 21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유명 SNS 스타입니다. 그리고 A씨는 지난해

9월 열린 대한민국 - 코스타리카 축구 평가전 직관 티켓과

현장을 찍은 사진을 자신으 인스타그램에 올린 적 있습니다.

해당 경기에는 이승우 선수가 출전한 경기였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열애설이 불거지자 아직 아무런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이승우 선수는

바르셀로나FC 유스 출신으로 2017-2018 시즌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헬라스 베로나로 이적한 뒤 프로

무대로 데뷔했습니다.

 

팀이 강등된 2018~2019시즌에는 세리에B(2부 리그)

에서 26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