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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단 왕국 서프라이즈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딸을 위해
나라를 세운 북수단 왕국의 왕 예리미야
히톤의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 '북수단 왕국'이 화제입니다.
미국 버지니아주에 거주하고 있는 7세
에밀리 히톤이 북수단 왕국의 공주 작위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북수단 왕국은 서울
3배 면적인 나라로, 북수단 왕국의 왕은
에밀리 히톤의 아버지인 예리미야 히톤씨
입니다. 북수단 왕국은 가족들이 전부라고
하는데요.
예리미야 히톤이 북수단 왕국을 건국하게
된건 딸을 위해서입니다. 딸이 생일마다 공
주가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기 때문입니다.
예리미야 히톤은 국제법상 어떤 국가의 영토
로도 속하지 않은 무주지를 찾는다면 나라를
세우는 것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땅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중동의 사막지대로 직접 간 예리미아 히톤은
몇 달간 사막을 돌아다니며 결국 이집트와 수
단 국경 인근에서 주인 없는 땅을 발견했습니다.
이집트와 수단의 오랜 국경 분쟁으로 수십
년간 누구도 소유권을 주장하지 않던 곳이
었습니다. 그렇게 예리미야 히톤은 딸의
7번째 생일인 2014년 6월 16일 북수단 왕국
의 건국을 선포하였습니다.
북수단 왕국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난게 아니라
예리미야 히톤은 황무지인 땅을 발전시키기 위
해 농업 연구를 진행할 과학자를 모집하기도 하고
UN 회원국으로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북수단 왕국을 이집트 정부가 하나의 나로 인정
했다고 전했습니다.
+
공주가 되고 싶다는 딸을 위해서 나라를
만들다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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