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네일중독 이유

김희철 네일중독 이유

 

 

미운우리새끼에 김희철 박수홍이

네일숍에 간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희철은 "저는 관리받은 지 14년

됐다. 홍철이 형이랑 시트콤을 찍었

는데 어느 날 손을 자랑하더라. 그래

서 뭘 그런 걸 했냐 했었다. 근데 한

번만 해보라고 해서 왔는데 그게 지

금까지 이어졌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희철의 네일받는 모습에 서장훈은

"참고로 저는 네일숍을 다닌다. 저는

손톱이 아니라 발톱 때문에 다닌다.

제가 가장 힘든 게 발톱깍이다. 그래

서 지인들의 추천으로 발톱 관리를

받으러 창피함을 무릎쓰고 갔는데

좋더라"라며 김희철 네일에 대해

공감했습니다.

 

김희철은 "네일 이거를 하기 시작하면

내 손톱이 지저분한 걸 못 본다" 다고

말했고 박수홍은 "그래서 계속 이걸

받고 있는 거냐. 여자분들이랑 같이

앉아서? 그래서 네가 여자 얼굴이 되어

가는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수홍은 김희철에게 신문물을 김희철

을 통해 받아들이게 됐다고 밝혔고 김희철

은 "내가 수홍이 형한테 클럽도 제일 먼저

알려줬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보고 있던 박수홍 어머니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희철은 박수홍 어머니에게

미안하다 라며 사과하였습니다.

 

 

+

네일 받는 남자 괜찮은 것 같아요.

손관리 하는게 나쁜게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