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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멜론 정준영논란 이유

by 님네임 2019.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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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정준영논란 이유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의 음원 추천

서비스가 일부 이용자들에게 가수 정준영

의 노래를 추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멜론의 이용자들은 음악 추천 서비스 포유

를 통해 '정준영 데뷔 앨범 9주년 기념 믹스'

플레이리스트를 추천받았습니다.

 

해당 플레이리스트에는 '1000miles',러브

앤 헤이트','돛단배','허' 등 정준영의 노래

들이 수록됐습니다. 포유는 이용자의 사용

이력을 기반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자동

으로 음원을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

입니다. 이용자에 따라 다른 플레이리스트가

메인 페이지를 통해 추천 됩니다.

 

앞서 정준영은 불법 영상 촬영물 유포, 집단

성폭행 혐의 등으로 입건돼 재판이 진행 중

입니다.

 

 

물의를 일으킨 가수인 만큼 많은 누리꾼들은

해당 플레이리스트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

습니다. 특히 자동 추천 서비스를 제대로 관리

하지 못한 멜론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멜론 측은 "포유는 이용자의 사용 이력

을 기반으로 음악을 자동 추천하는 개인화된 AI

큐레이션 서비스"라며 "자동 추천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한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멜론은

"논란이 된 아티스트를 추천 서비스에서 제외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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