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한달수입 근황 미키정 이혼

하리수 한달수입 근황 미키정 이혼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하리수가 수입에

관해 밝혀 화제입니다. KBS 쿨FM 박며웃

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하리수가 출연

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박명수는 하리수에게 "19년 전 전성기

당시 하루에 행사비로 1억 이상 벌었다

는 얘기가 있다. 바쁠 때 어느 정도였냐"

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하리수는 "그것보다 더 벌었다. 19년

전에는 집에 들어가 있는 시간이 30분에서

한 시간 사이였다"며 하리수는 "3일 동안

잠 못 잔 적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하리수는 "지금도 수입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일 안해도 10년 가까이는 먹고 살

수 있다. 지금도 많이 벌고 있다. 행사도 있고

클럽도 운영 중이고 사업도 새로 시작한다"

며 하리수는" 강아지 12마리 키우다 보니까

강아지 의류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

습니다.

 

한편 하리수는 1975년생으로 올해 45살입니다.

하리수의 본명은 이경은으로 지난 2001년

'도도화장품 -빨간통페이나'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입니다.

 

 

하리수는 트랜스젠더임을 당당히 밝혔습니다.

또한 2006년 하리수는 4살 연하 가수 미키정과

웨딩 마치를 올려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리수 미키정 두 사람은 2007년 Mnet '하리수

의 결혼 이야기:베이비 달링 여보'를 통해 미키정

과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리수 미키정은 지난 2017년 약 10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합의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

했습니다. 하리수 미키정의 이혼에 대해 하리수는

"제가 이혼을 결심한 이유 중에 하나도 저 떄문에

절 사랑해준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 더 이상 상처

받는게 싫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

하리수의 수입이 언급돼 화제인데요.

전성기 시절에는 하루에 1억 이상을

벌었다고 하네요, 진짜 연예인은 어마

어마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