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건강상태 갱년기 나이

장동민 건강상태 갱년기 나이

 

 

개그맨 장동민의 건강상태가 공개됐습니다.

21일 방송된 올리브 '오늘부터 1일'에서는

장동민이 건강상태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장동민은 "제가 앓고 있는 질환이 있다.

궤양성 대장염이 있다. 그거 때문에 피곤

한 가 싶었다. 그런데 얼마 전 검진을 받

았는데, 갱년기라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동민은 "보통 사람이 일하는 것과

비교하면 70,80대 정도라고 하더라"고 말

했습니다.

 

이에 노홍철은 "기댈 곳만 있으면 잔다"고

말하자 장동민은 "방금 전까지 너무 피곤하

다가도 카메라 앞에 서면 그게 없어진다.

촬영이 끝나면 다시 피곤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웃기는 직업이니까 아프

다고 하면 계속 놀린다. 그러다 보니까 아프다

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고

토로했습니다.

 

한편 장동민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장동민은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개그콘서트'에서 '복숭아 학당','할매가 뿔났다',대

화가 필요해' 등 코너를 맡아 대중들에게 장동민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재 장동민은 '최고의 한방','씬의 퀴즈','연애 못

하는 남자들','플레이어' 등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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