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웨딩화보 결혼 개그우먼
개그우먼 김미연이 연상의 사업가와
올 12월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김미연
은 "1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친
지 등을 모시고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미연은 "예비신랑과는 성당에서 처음
만났고 연애 기간은 1년 조금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미연은 "신랑은 독실한 천주교 신자이고
저도 세례를 받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미연
은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 신랑에 대해
"너무 착하고 제 이야기를 참 잘 들어주는 사람"
이라며 "연예계 계통의 분이 아닌데도 저를 잘
이해해 주고, 부모님께 너무 잘한다"라며 김미연
자신의 예비신랑에 대해 말했습니다.
김미연은 "사실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까지는
결혼에 대해 특별한 생각이 없었다. 남자친구
를 만나며 어른들이 말씀하신대로 인연은 있
구나란 느낌이 들었고, 결혼식을 준비하면서도
결혼하기로 마음 먹은게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습니다.
김미연은 "여러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고맙고,
특히 웨딩드레스를 제 몸에 꼭맞게 맞춰주신
김미숙 디자이너 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미연은 향후 계획에 대해 "지금은 유튜브
김미연TV를 통해 제 일상을 전해드리고 있고,
시간나는대로 천안에서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추어탕 식당 일도 도와드리고 있다. 결혼과
함께, 앞으로 방송 일도 더 열심히 할 생각"
이라고 전했습니다.
김미연은 오늘 김미연 결혼소식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는데요. 김미연은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를 올리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배 위에서 모든 스텝 분들이
고생 많으셨던 화보 촬영 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미연은 "화보 촬영 덕에 더 열심히 운동
해서 예전 허리 18인치 성공"이라며 "조금씩이
라도 매일 꾸준히 본인에 맞는 운동이 좋은 거 같
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김미연은 "더 건강해지
고 예뻐진 거 같아 기분도 좋다. 걷기와 유산소 운
동으로 줄넘기를 열심히 했다. 화보 촬영이 끝난다고
조금 게으름 피우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간미연은 올해 38세로 지난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계 입문
했습니다. 김미연은 '코미디 하우' 등 코미디
프로그램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에서
간미연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tvN 드라마
'노란 복수초'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김미연은 유튜브 채널 '김미연TV'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김미연씨 결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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