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교통사고 공식입장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전정국)이 교통사고를
일으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
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국은 지난 2일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 거리에서 정국 본인의 벤츠 차량을 몰다가
교통법규를 위반해서 운행하다가 지나던
택시와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국과 택시 차량 운전자는 이 사고로
타박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
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찰관계자는 정국 입건에 대해 "피의사실
공표에 해당 할 수있어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
해 줄 수 없다.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국의 교통사고에 대해 정국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안녕하세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교통사고 관련
입장을 전합니다. 현재 본 사안에 대한
경찰 내 처리가 종결되지 않아 세부 내용
을 밝혀드릴 수 없으나 지난 주 정국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본인의 착오로
인하여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가 발생하
였습니다.
피해자와 정국 모두 큰 부상은없었습니다.
정국은 사고 직후 본인이 도로교통법을 위반했
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현장 처리 및
경찰서 진술을 진행하였으며, 이후 피해자와 원만
하게 합의를 완료하였습니다. 피해자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글
정국은 앞서 9월에 휴가기간 거제도에서
찍힌 사진으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습
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 정국
이를 못 알아보고 쫓아낸 친구'라는 글과
함께 정국을 찍은 사진이 올라와 열애설이
번졌습니다.
작성자는 정국을 "친구가 거제도에서 가게를
하는데 신분증이 없기에 그냥 보냈다"며 한 남성이
여성을 뒤에서 안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사진
이 게재했습니다.
정국의 열애설 의혹이 번지자 정국의 소속사
빅히트 측은 정국이 휴가기간 거제도에 방문
했던 정국이 평소 알고 지내던 타투숍 지인들
도 거제에 있는 것을 알게 됐다. 거제도 지인들
과 타투숍 지인들이 함께 식사하고 단체로 노래
방에 갔는데 내용이 왜곡돼 알려지게 된 것"이라
며 정국의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그리고 정국 소속사는 "CCTV 유출 및 불법 촬영
여부 등에 관해 확인 후 개인정보 유출 및 사생활
침해에 대해서는 강력히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
이라는 입장을 정국 소속사는 밝혔습니다.
한편 정국은 1997년생으로 올해 23세입니다.
정국은 17살인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 앨범
2 COOL 4 SKOOL으로 데뷔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팀 내 메인보컬로 맡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노몰드림','I NEED U',' RUN',
'불타오르네',;피땀눈물','디엔에이','봄날','페이크 러브','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 여러 히트곡을 냈으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정국 기사 보니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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