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지리 에리카 마약 이혼 베쯔니
일본 톱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고 합니다.
일본 현지 매체는 "사와지리 에리카가
합성 마약 MDMA(엑스터시)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도쿄 시내에서 마약을
소지하고 있다가 경시청 조직범죄대책부
5과에 의해 마약 단속법위반으로 체포됐
습니다.
경시청 수사관계자는 사와지리 에리카가 소지한
마약 양과 체포 경위 등은 조만간 상세히 발표하
겠다며 구체적이 내용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일본 내 마약 혐의는 중범죄로 취급되는 만큼
사와지리 에리카의 연예계 활동은 사실상 중단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사와지리 에리카는 1986년생으로 34살입니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일본인 아버지와 프랑스 어머니
를 둔 혼혈로 이국적인 외모로 모델활동을 하다 2003
년 후지TV 드라마 '노스 포인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사와지리 에리카는 2006년 '박치기!'로 29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수상, 2013년에는
'헬터 스켈터'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특히 사와지리 에리카가 주인공으로 열연한
1리터 눈물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어
사와지리 에리카의 이름과 얼굴이 알려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러나 사와지리 에리카는 영화 프로모션
기자회견에서 성실하지 못한 행동과 언행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을 두고
'베쯔니 사건'이라고 회자되며 사와지리 에리카는
비호감 연예인으로 찍혔습니다.
사와지리 에리카 베쯔니 사건은 "가장 맘에
드는 장면이 있었다면?"이라고 질문에 "특별
히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중간에 감
독이 사와지리 에리카가 촬영현장에 쿠키를
구워왔다 이런 말을 하는데요. 그것에 대해
"어떤 마음으로 쿠키를 구워갔나?"라고 물으
니 사와지리 에리카는 "그다지..."라고 대답
했습니다. (그다지, 별로 = 베쯔니)
사와지리 에리카는 2009년에 22살 연상과 결혼
했으나 2013년 이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혼전
계약서가 폭로되며 또 한 번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2012년에는 대마초 의혹으로 몸살을 앓은
바 있습니다. 당시 일본 현지 언론들은 사와지리 에리카
가 여름 대마초 의혹으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은둔
중이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사와지리 에리카는 이후 2015년 '신주쿠 스완'을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해 오는 2020년 1월 NHK
대하 드라마 '기린이 온다'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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