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손 유진박 근황

마미손 유진박 근황

 

 

래퍼 마미손이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콜라보를 펼쳤습니다. 마미손은 18일 정오

정규 앨범 '나의 슬픔'을 발매했습니다. 이

중 타이틀곡 '별의 노래'는 화려한 오케스

트라 장비가 만들어낸 웅장함과 마미손의

래핑이 더해진 곡입니다.

'별의 노래'에는 유진박이 바이올린 솔로

연주에 참여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마미손 측은 "유진박이 함께 작

업한 것이 맞다. 바이올린 솔로연주에 참

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1975년생인 유진박은 45세입니다.

유진박은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입니다. 유진박은 1996년 줄리아드 음악

대학교를 졸업하여 같은해 12월 KBS 열

린음악회 출연을 시작으로 1997년 1집

앨범을 내 정식 데뷔와 함께 대한민국

내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시작하였

습니다

 

하지만 유진박은 매니저로부터 착취를

당하고 폭행, 감금 피해를 입어 대중으로

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는 지난 5월 유진박

씨의 당시 매니저를 사기, 업무상 배임, 횡령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2018년 쇼미더머니, 소년점프를 시작으로

 엄청난 파급력을 몰고 왔던 마미손은 독보

적인 콘셉트와 랩으로 남녀노소 사랑 받는

래퍼로 최근 공연, 시상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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