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성현1 박성현 아버지 사과 박성현 아버지 사과 사기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로골프선수 박성현의 아버지 박모씨가 첫 공판에서 "딸이 지금 잘하고 있는데 이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7일 사기혐의로 기소된 박성현 아버지에 대한 1차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박씨는 재판에서 "어느 부모도 마찬가지지만 운 동선수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살았다. 피 해자에게 받은 돈은 다른 채무 변제를 위해 빌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박성현 프로 아버지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저 때문에 딸이 성적도 안나온다. 부모로서 잘못된 것을 뉘우치고 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은 좋은 일을 하며 살겠다"고 밝혔 습니다. 앞서 경북 소재 4년제 사립대학 축구부 감독 이었던 박성현 프로 아버지는 학부모들에게 "자녀를 서울의 대학에 진학시켜 주겠다. .. 2019. 1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