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율희 최민환 초음파사진 둘째 쌍둥이 임신

by 님네임 2019. 8. 28.
반응형

율희 최민환 초음파사진 둘째 쌍둥이 임신

 

살림남2 율희가 쌍둥이를 임신했습니다.

28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임신확인을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한

율희, 최민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최민환은 자신의 어머니를 찾아

"율희가 요즘 속도 안좋고 몸도 춥다

그런다" 최근 들어 부쩍 엄마 율희를

찾으며 보채는 재율(짱이)과 유난히

피곤해 하는 율희에 대한 걱정을 쏟

아냈습니다.

 

 

최민환의 말을 들은 최민환 어머니는

"옛날 어르신들이 동생 가지면 '아수탄다'

하거든. 동생 생기면 징징 거리기도 하고

잠도 안자고 그러기도 한다는데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민환 어머니는 "얼마 전에 꿈을 꿨다.

아빠가 엄청 큰 집을 샀는데 몸은 하늘색

이고 귀는 핑크색인 아기 코끼리 두 마리가

너네 집으로 들어가더라. 인터넷 찾아보니까

태몽이 맞다고 하더라"라고 최민환과 율희

에게 병원에 가 볼 것을 권했습니다.

 

이에 율희와 최민환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고

율희는 "얼마 전 임신테스트기로 확인했는데

날짜 계산으로 이때쯤이면 보이겠다 싶어서

방문했다"고 의사와 상담했습니다. 이어 율희의

초음파 검사 결과 율희 최민환은 임신을 확인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의사는 "임신이 맞다. 또 놀라운 소식이 있다.

아기집은 하나인데 아기가 둘이 있다. 쌍둥이

를 임신했다, 쌍생아는 확률이 1.7~8% 정도다.

시험관 아기, 난임 시술도 포함이고 자연 임신

으로 될 확률은 그것보다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의사의 말을 들은 최민환은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큰 축복이 왔을까"라고 가슴을 벅차

했습니다. 최민환과 율희는 코끼리 태몽을

얘기한 어머니에게도 임신 소식을 전하며

최민환 율희의 쌍둥이 임신에 축하를 보

냈습니다.

 

 

앞서 최민환은 율희의 임신을 자신의

SNS을 통해 밝힌 바가 있는데요 .

 

율희 최민환 쌍둥이 임신 최민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최민환입니다.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습니다! 짱이의 동생이 생겼어요!! 이렇게 저희

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립니다~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방송이 끝난 뒤 율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쌍둥이의 초음파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율희 초음파사진 공개 쌍둥이 임신 글 전문

 

짱이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 듣고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입덧이 너

무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데 그만큼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에요!ㅎㅎ

둥이들은 이렇게 서로 꼭 붙어 잘 크고 있답니다.

다시 한번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한편 최민환은 1992년 생으로 28세, 율희는

1997년 23세입니다. 율희와 최민환은 5살

차이입니다.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인 율희는 앞서 지난 2017년 9월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듬해인 2018년 1월 혼전임신

인정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율희 최민환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된

후 같은해 5월 첫째 아들 재율(짱이)가 태어

났습니다. 율희 최민환은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까지 올리며 신혼생활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율희 최민환은 지난해 12월부터 '살림남'

에 함께 합류하였고 초보 부모로서 육아에 한

창인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율희, 최민환 씨 축하드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