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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광고2

유니클로 광고중단 반응 유니클로 광고중단 반응 일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위안부 폄하 논란'이 된 광고를 송출 중단했습니다. 유니클로 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광고는 후리스 25주년을 기념한 글로벌 시리즈로 어떠한 정치적 또는 종 교적 사안, 신념, 단체와 연관 관계가 없다" 면서 "많은 분이 불편함을 느낀 부분을 무겁게 받아들 여 즉각 해당 광고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9일부터 디지털을 포함한 대부분 플랫폼에서 광고를 중단했다"면서 "일부 방송사는 사정에 의해 월요일부터 중단 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논란이 된 유니클로 광고는 98세 패션 컬렉터인 아이리스 압펠과 13세인 패션 디자 이너 케리스 로저스가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 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광고에서 로저스는 "스타일이 완전 좋은데요. 제 나이 때는 어.. 2019. 10. 20.
유니클로 광고 논란 위안부 조롱 유니클로 광고 논란 위안부 조롱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일본 상품 불매운동 의 타킷이 된 유니클로가 이번에는 새 광고 로 인해 '위안부 조롱'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유니클로가 최근 공개한 후리스 광고 영상에 는 90대 할머니가 10대 여성으로부터 "제 나이 때는 어떻게 입었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게 오래전 일은 기억 못한다" 답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영어 대화와 함께 제공된 우리말 자막에 할머니의 대답은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라고 의역했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유니클로가 굳이 90대 할머니가 우리나라에는 일제 강점기 인 80년을 언급하며 기억 못한다고 하는 등 실제 대사와 달리 번역한 것은 우리나라의 위안부 관련 문제 제기를 조롱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2019.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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