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동생 쇼핑몰 아마레또

혜리 동생 쇼핑몰 아마레또

 

걸스데이 혜리가 동생 쇼핑몰 이름을 노골적으로

노출해 '놀라운 토요일'에 대한 간접광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혜리는 6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 에서 단독샷이 잡히자

'아마레또'라고 적힌 종이를 들어올렸습니다. 의미를 알수

없는 '아마레또' 라는 문구에 출연진들이 뜻을 궁금해 하자

"동생 쇼핑몰 이름" 이라고 신동엽이 설명했습니다.

 

 

대놓고 하는 홍보에 박나래는 혜리에게 "이건 너무 PPL아

니냐"라고 하자 혜리는 자신이 투자했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이와 동시에 '아마레또'를 검색,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까지 등장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혜리의 동생이 운영 중이라는 쇼핑몰 '아마레또'는 여성의류

를 주로 판매합니다. 혜리 동생이 직접 모델로 나서고 있으며

1만원대 의류부터 3만원대 의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다만 혜리의 동생 쇼핑몰을 검색시 사이트 링크는 아직

나오지 않습니다. 혜리의 이 같은 홍보에 일부 시청자들은

불편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광고는 방송 아닌 개인 SNS에 했으면 좋겠다, 프로

그램 협찬사도 아닌데 방송에 내비치는 것이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혜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입니다. 혜리는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예능에 출연 후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입니다. 2017년

류준열과 공개 연애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