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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희우 작가 별세

by 님네임 2019.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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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우 작가 별세

 

드라마작가 이희우 작가가 투병 중 지난

3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80세.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희우 작가가 지난

3일 오후 10시 께 별세했다고 합니다. 향년

80세로 최근까지도 이희우 작가는 투병 중,

치료를 이어오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희우 작가는 국내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한

대표 작가로 1969년 영화 '여자가 고백할때'

로 시나리오 작가 데뷔를 한 이희우 작가는

드라마 작가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드라마 '형제의 강','덕이','장길산','딸부잣집',

'남자의 계절'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했습니다.

 

 

1959년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1966년 소설

'홍익인간'을 내기도 했습니다. 2008년 MBC

TV 드라마 '내 여자' 이후 투병한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이희우 작가는 생전 대한신인예술상 소설특상,

부일영화상 최우수각본상, 국제영화상 최우수각

본상, 백상예술대상 시나리오상, 한국방송대상

대통령상과 TV작가상, 대종상영화제 각본상과

각색상 등 다수 시상식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

습니다.

 

 

이희우 작가는 한국영화인협회 부이사장,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이희우 작가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추모 물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이희우 작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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