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 마약권유폭로 달샤벳

세리 마약권유폭로 달샤벳

 

 

그룹 달샤벳 출신 세리가 스폰서와 마약을 권유 받았던

일화를 전한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세리는 지난달 30일 세리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서 '걸그룹 출신이 밝히는 연예인

들의 어두운 뒷세계' 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

했습니다.

 

세리는 "스폰서 제의를 받기도 했다."며 "대부분

스폰서 제의는 인스타그램 DM으로 온다. 무시

를 하느냐, 대응을 하느냐의 차이 일뿐, 자신이

한 달에 얼마를 버는데 얼마를 줄 수 있고 다른

조건을 나열하는 쪽지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달샤벳 세리는 마약을 언급하며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한 그룹 멤버가 약통을 가지고

왔다. 안에는 비타민 같은 것이 들어 있었는데

'이거 먹으면 기분 좋아진다. 먹을래'라고 나에

게 권유했다"고 세리는 말했습니다.

 

이어 세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 이들도

있는 자리에 비타민을 권유했다. 전혀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다. 나는 원래 남이 주는 것을 잘

먹지 않는 성격이라 안 먹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세리는 "이후 그 그룹 멤버의 마약 관련 기사가

나왔다. 너무 놀랐다. 지금 걔를 만나면 때리고

싶다. 그 사람 지금 잡혀갔다"고 밝혀 마약권유

한 사람이 누군지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그리고 세리는 "연예계에서 스폰서나 마약 사건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건 아니다. 아무래도 연예

인이다보니 초점이 더 맞춰진 것 같다. 저를 비롯해

연예계 생활을 열심히 하는 분들이 계시니 응원 많

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달샤벳 세리는 2011년 달샤벳으로 데뷔

했습니다. 달샤벳 멤버들이 계약 종료로 사실

상 팀이 해체하게 되면서 세리는 인프루언서와

유투버로 개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달샤벳 세리에게 마약권유를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세리 마약권유 기사를 보면

댓글에 이름이 나오긴 하는데 확실하지

않아서, 너무 궁금하네요. 달샤벳 세리도

이런 유혹에 안빠져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