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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재석 기부 유느님

by 님네임 2019.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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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기부 유느님

 

방송인 유재석이 태풍 '미탁'으로 수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 사

실이 알려졌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유재석은 태풍 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들

을 돕는데 써 달라며 단체에 5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유재석은 이번 기부 뿐만 아니라 태풍,

지진 등 각종 자연재해에 피해자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 왔습니다.

 

 

유재석은 지난 4월 강원도 산불 당시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5000만원을 기탁했고 지

난해 8월 연속적인 기습 폭우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피해가 잇따르자 폭우피해 성금으로

써달라며 5000만원을 유재석이 기부했었습니다.

 

 

또 유재석은 2017년 11월 포항에서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했을 때도 같은 액수를 기부했고

2016년 10월 제주와 남부 지역에 들이닥친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

했습니다.

 

 

자연재해 외에도 유재석은 여러 곳에 기부를

해왔는데요. 유재석의 기부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역시 유느님","정말 멋있다","

유재석 대단하다" "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유재석은 1991년 KBS 제1회 대학

개그제 공채 7기를 시작으로 방송계 입문

했습니다. 유재석의 나이는 1972년생 올해

48세입니다. 유재석은 2008년 MBC아나운

서 나경은과 결혼해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유재석은 '일로 만난 사이','놀면 뭐하니?'

'해피투게더4'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입니다.

 

 

+

미담이 끊이지 않는 유재석...

유느님.. 정말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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