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안일권 도발 원펀맨

윤형빈 안일권 도발 원펀맨

 

 

개그맨 윤형빈이 유튜브를 통해 로드FC 2차전

준비 과정을 공개하는 가운데 윤형빈이 개그맨

안일권을 도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형빈은 최근 유튜브 채널 '윤형빈의 원펀맨'을

개설하고, '윤형빈 로드FC 2차전 출사표'라는 제목

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윤형빈은 이 채널을 통해

로드FC 2차전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하겠다고 전

했습니다.

 

 

또 윤형빈은 "또 공연장을 하면서 후배들을 데뷔

시키고 있는데, 무대가 많지 않다. 이 친구들이 뛰

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유튜브 채

널 개설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윤형빈은 "개그와 격

투기는 다른 것 같지만 본질적으로 닮은 게 많다.

모두 다룰 수 있는 채널을 만들 것 이다"라고 밝혔

습니다.

 

 

그러면서 윤형빈은 "예능 실력이 부족한데 '원펀맨'

이 연습이 될 것 같다. 연습장 같은 프리한 채널을

꿈꾼다"고 윤형빈은 말했습니다.

 

 

윤형빈은 로드FC 2차전에 임하는 각오도 밝혔는데요.

윤형빈은 "데뷔 전에는 무조건 이기는 경기를 하려고

했다. 2차전의 목표는 난타전이다. 쓰러질 때까지 난

타전을 하는 것이 목표, 격투기는 맞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맞는 걸 즐겨야 잘 할 수 있다. 피토할 때까지 맞

는 모습을 '원펀맨'에서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윤형빈은 안일권과 '권투기 라이벌' 구도를

만드는 여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습니다.

윤형빈은 "안일권을 개그맨으로 존경한다 그런데

격투기판에 이름이 나오니 격이 떨어진다"라며

"안일권은 전형적인 복싱 몇 개월 배운 겉멋든 형

이다. 안일권은 나랑 격투기로 붙으면 기절한다"

라며 윤형빈은 안일권을 도발했습니다.

 

 

이어 윤형빈은 안일권에게 "기왕 이렇게 된거 안일권

이 원펀맨에 나왔으면 한다. 일권아 도전해라. 난 왼손

만 쓰겠다. 생각있으며 로드FC에 도전하라"라며 안일권

을 도발했습니다.

 

 

한편 윤형빈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윤형빈은

2005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입사해 '개그콘서트','주먹이

운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 윤형빈은 개그우먼 정경미와 오랜 열애 끝에 결혼

했습니다. 윤형빈과 정경미 사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

니다.

 

 

윤형빈은 2009년 종합격투기를 시작하고 2011년부터 선수

데뷔를 준비했으며, 지난 2014년 서울 올림픽홀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 선수를 맞이해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전을

치른 바있습니다. 이때 윤형빈은 타카야 츠쿠다를 KO시켜

승리한 바 있습니다.

 

안일권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안일권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했습니다. 1987년 KBS 5기

공채 개그우먼 안숙희가 누나이며 지난 2018년 9월 18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10살 차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1년 열애

끝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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