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 나이 구본승

강경헌 나이 결혼 구본승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활약 중인 배우 강경헌

의 인터뷰가 화제 입니다.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드라마 배가

본드에 출연한 강경헌의 인터뷰가

진행됐는데요.

 

 

아직 미혼인 강경헌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막상 결혼이라는게 닥쳤을

때 두려운게 많았다. 일과 연관된게

많았다. 일을 더 하고 싶은데 결혼을

하면 아내 엄마 며느리로서 잘해야

하는데 일을 하면서 잘 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컸던 것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강경헌은 이어 "주위에서 너무 그렇게

완벽하게 잘하려고 강박관념을 갖지 말

라. 다 그렇지 못해도 노력하는 거다 라고

얘기해 주더라. 이제는 얘기를 들어주고

제가 일하는 것을 응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도망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사람을 만났느냐'는 물음에는 강경헌

씨는 "아직 못 만났다. 제발 좀 있으면 빨리

대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강경헌씨는 배가본드에 호흡을

같이 맞췄던 이승기에 대해 "승기 씨 오

랜 팬이다. 콘서트 할 때마다 '누나 여기

있어!'라고 소리를 질렀었다. 승기 씨는

정말 맑은 사람같다. 승기 씨도 수지씨도

선하고 착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정말 둘 다 성실하고 맑고 건강한 청년

이라는 느낌이었다. 현장에서 스태프들

도 잘 챙기고 선후배들도 잘 챙긴다.

본인 것을 성실하게 잘 해내고 만나서

같이 하면서 좋은 느낌이 들었다. 저는

성덕 느낌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강경헌은 "실제로 가수활동 초반에

콘서트와 공연에 가고는 했다. 그래서 이번에

만나서 '승기씨 나 소리 질렀어 너무 좋아했어'

이러니까 '누나 감사해요'라면서 너무 좋아하

고 그러더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습니다.

 

한편 강경헌씨는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강경헌은 1996년 KBS 18기 탤

런트(슈퍼 탤런트 2기)로 데뷔한 이후 '첫사랑'

을 시작으로 '용의 눈물','왕과 비','야인시대',

'태양의 남쪽','대풍수','상속자들','구해줘','프

리스트' 등에 출연했습니다. 현재 강경헌은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오상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경헌은 SBS 예능'불타는 청춘'를 통해서도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불타는 청춘'

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강경헌은 이혼 관련 루머가 있는데, 강경헌

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불타는 청춘에서

2살 연상의 탤런트 구본승과 러브라인을 그리는

등 예능에서의 활약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강경헌씨 정말 동안인 것 같아요.

45세라니... 그리고 웃을때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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