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단발머리 시동 예정화

마동석 단발머리 시동 예정화

 

 

배우 마동석이 단발머리로 변신했습니다.

6일 영화 '시동' 측은 영화 개봉 시기를

12월로 확정하고 시동 포스터를 최초 공

개했습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핑크색 맨투맨 티셔츠

를 입고 윙크를 날리고 있는 단발머리 마동석

의 비주얼이 크게 담겨 있어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 (마동석)을 만나 반항아 택일(박정민)

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

(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 '시동'은 평점 9.8점을 기록한 조금산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유쾌한 웃음한 통쾌한

액션으로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은 '베테랑','엑시트'

의 제작진이 참여한 작품입니다.

 

한편 1971년생인 마동석은 49세로 지난 2004년

영화 '바람의 전설'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마동석

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영화배우라

고 알려지면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마동석은 한국에서 태어나 성장 후 이민한 재미

교포로 마동석 본명은 돈 리(Don Lee) 입니다.

마동석은 '이웃 사람','결혼전야','군도:민란의

시대','악의 연대기','범죄도시','신과 함께-인과 연'

'성난 황소','악인전 등 다수의 대표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마동석은 마블 페이즈4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인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을 맡으며 화

제를 모은 바있습니다. 이영화에는 마동석을 비롯

안젤리나 졸리,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로

던 리들로프 등 톱 할리우드 배우들이 대거 출연

하며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터널스는

수백만 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에 온 셀

레스티얼이 만든 초인적인 종족의 이름으로 이터널

스가 악당 데비안츠와 맞써 싸우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특히 마동석이 맡은 길가메시는 원작에서 초

인적인 능력과 불사의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헤라

클레스의 친구이기도 합니다. 마동석과 캐릭터 싱크

로율이 높은 만큼 벌써 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마동석은 1988년생 올해 32세인 예정화와 2016년

11월 공개 열애를 밝히며 약 3년 동안의 열애를 이어

오고 있습니다. 마동석과 예정화의 나이차이는 무려

17살 차이로 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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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단발머리 귀엽네요. 영화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