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8번째 결혼 이혼 이유

유퉁 8번째 결혼 이혼 이유

 

방송인 유퉁이 33세 연하 아내 모이와

이혼했다고 전했습니다. 한 매체는 유퉁

이 아내와 사실혼 관계를 청산했다고 단독보도

했습니다.

유퉁과 모이씨는 2010년부터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2017년 3월 12일 경남 양산에서 결

혼식을 올렸습니다. 유퉁과 아내는 슬하에 9

살 딸 미미양을 두고 있습니다.

 

 

유퉁은 "지난달 몽골을 방문해 아내가 몽골

현지인과 재혼한 사실을 확인했다. 아내와

사실혼 관계를 청산하고 몽골 내 자산인 아

파트와 전원주택은 위자료로 아내에 줄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유퉁은 "아내가 재혼한 지 2년이 지났더라.

결혼식 후에도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몽

골에서 생활했는데 떨어져 살다보니 이렇게 된

것 같다"고 유퉁은 이혼 이유를 말했습니다.

 

 

결별의 책임에 대해서 유퉁은 "내 인생에서 가장

사랑한 사람도, 나를 가장 마음 아프게 한 여인도

미미 엄마"라며 "모든 것은 내 탓"이라고 유퉁은

말했습니다.

이어 유퉁은 "가장 중요한 것은 딸 미미, 학비는

내가 계속 보내주기로 했다. 딸을 데려올 방법과

경제적 여건 마련이 급선무" 라며 유퉁은 "딸을

위해서라도 김해 등에 운영 중인 막창 사업과 예

술문화사업에 정진할 것"이라고 유퉁은 밝혔습니다.

 

 

이로써 유퉁은 8번째 결혼과 이혼을 했습니다. 기사

를 찾아보니 유퉁의 첫 결혼은 19세로 2살 연상의

대학생과 결혼했다고 합니다. 혼전임신으로 결혼 했

지만 생활고 때문에 이별을 거듭했고 첫번째 결혼한

여성과 유퉁은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을 했다고

하네요.

유퉁의 네번째 결혼 상대는 15살 연하 해선스님입니다.

유퉁의 다섯 번째 결혼식은 20세 연하 여성이었고 유퉁

의 여섯 번째 결혼은 29세 연하 몽골 여성이었습니다.

그리고 일곱 번째 결혼 상대 또한 33세 연하의 몽골

여성이었습니다. 유퉁은 한 인터뷰에서 "결혼 횟수는

제게 의미가 없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편 유퉁은 1957년생으로 올해 63세입니다.

유퉁은 1987년 영화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로 데뷔해 드라마 '또래와 뚜리','까치

며느리','전원일기','여명의 눈동자'에 출연해

유퉁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유퉁은 영화 '이장호의 외인구단2'

'3인조','꽃을 든 남자','인연','조폭마누라2'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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