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구 이월드 사고1 대구 이월드 사고 다리 대구 이월드 사고 다리 대구에 위치한 놀이공원 이월드에서 20대 직원이 놀이기구에 다리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52분 대구 달서구 이월드 직원(24)씨가 고공에서 360도로 빠르게 회전하는 놀이기구 중 하나인 허리케인 열차에 다리가 끼어 절단되는 큰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A씨는 승객 20여명을 태운 허리케인 열차의 마지막 칸과 뒷바퀴 사이 좁은 공간에 서서, 열차가 출발하고 10m 정도 를 같이 타고 가다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운행 중이던 열차가 되돌아온 뒤에야 동료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놀이공원의 큰 음악 소리 등으로 A씨의 구조 요청이 늦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은 A씨의 다리를 지혈한 뒤.. 2019. 8.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