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건우1 윤정희 알츠하이머 백건우 백진희 윤정희 알츠하이머 백건우 백진희 배우 윤정희가 10년째 알츠하이머로 투병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10일 윤정희의 남편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내한 공연을 담당하는 공연기획사 빈체로에 따르 면 윤정희는 최근 자녀와 동생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알츠하이머가 심각한 상황 이다. 요리하는 법도 잊고, 밥 먹고 나면 다 시 밥 먹자고 하는 정도까지 악화했다고 빈 체로 측은 전했습니다. 윤정희 남편 백건우씨는 인터뷰에서 "윤정희에게 10년 전 시작된 알츠하이머 증상이 심각해졌다. 안 쓰럽고 안된 그 사람을 위해 가장 편한 환경을 만들 어줬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백건우는 "연주복을 싸서 공연장으로 가는데 우리가 왜 가고 있냐고 묻는 식이었다. 대답을 해 줘도 도착하면 또 잊어버렸다. 무대에 올라가기 가지 .. 2019. 1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