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결혼 이혼 최욱

이상미 결혼 이혼 최욱

 

 

혼성밴드 익스 출신의 이상미가 11월에 결혼

한다고 합니다. 이상미는 11월 23일 대구의 한

무역회사에 재직중인 4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합니다.

 

 

이상미는 11월 23일 대구에서 운동핟다 만나

3년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이상미는 힘든 시기에 만나 큰 의지가 돼 줘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상미 결혼은 이상미와 예비 신랑의 고향인

대구 시내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조촐하고 소박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이상미와 예비신랑은 양가 어른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했고, 결혼 준비를 시작했

다고 전했습니다.

 

 

이상미 한 측근은 "이상미는 3년간 교제하면서

무엇보다 예비신랑의 성실성과 이해심, 착한

성품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상미 예비신랑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과

앞날을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랬습니다.

 

 

이상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상미

에게 호감을 보였던 방송인 최욱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최욱이 호감을 드러내면 상대가 다른

사람과 결혼한다'는 농담 때문입니다. 최욱은

과거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상미가 '오라버니'

라고 선을 그어서 상처받았다. 잘생긴 오빠들

한테는 '오빠'라고 불렀다"며 이상미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앞서 최욱은 통역사 안현모가 결혼했을 때도

화제를 모았습니다.두 사람이 마치 연인으로 발전

할 것 같은 묘한 기류를 보였기 때문인데요. 이렇듯

최욱이 호감을 가진 상대들이 연이어 결혼하자

누리꾼들은 "최욱이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던 가수

채은정도 곧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미 결혼 소식에 최욱은 자신의 생방송 팟캐스트

'매불쇼'에서 "이상미가 결혼하는데 기자분들이 저

에게 전화를 한다. 오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내가

1위, 이상미가 2위라며 누가 봐도 나와 이상미가 결혼

하는 줄 아는데 내 열애설이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최욱은 "기자들이 입장을 밝혀달라는데 입장이

뭐죠?"라며 "아무튼 축하한다"고 이상미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최욱과 이상미는 '매불쇼'의 음악코너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최욱은 1978년생으로 현재 42세로 울산 출신의

 방송인입니다.최욱은 '팟캐스트의 유재석'으로 불리며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욱 특유의 말재주

와 재치있는 진행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상파 방송

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입니다. 최욱은

 

 

현재 KBS1 '저널리즘 토크쇼J', tvN '상암타임즈'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출연 중입니다. 2018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앨범 '나를 잡아','이쁜이 꽃분이' 등을

발매하며 최욱은 가수 활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인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잘부탁드립니다'로 대상

을 받으며 이상미는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또

이상미는 2012년 굿모닝헤븐을 결성하기도 했

습니다. 현재 이상미는 TBS '뉴스공장 외전, 더룸'

을 공동진행하는 등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약

하고 있습니다.

 

 

이상미는 2014년 10월에 연상의 영화음악감독과

결혼했지만 2년 후 2016년 합의 이혼한 이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3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이상미는 재혼합니다.

 

 

한편 이상미는 오늘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11월에 결혼할 계획"이라며 예비 신랑과

첫 만남을 밝혔습니다. 이상미는 "수영장에서 처음 만났다.

같이 수영을 배우던 회원이었다. 얘기하다 보니 학교 선 후배

사이더라. 4살 어린데 '선배님 실례지만 전화번호를 받아 가도

되냐"고 하더라, 이후 연락이 안왔다. 수영장에서 메모를 할 수

없어 전화번호를 외우고 있었는데 수업 후 잊어버렸다고

하더라. 이렇게 조금씩 서로에 대해 알아갔고 고민을 들어주며

가까워졌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미는 예비신랑에게 "나한테 얼마나 많은 걸 주고

있는지 내가 잘 알고 있다. 내가 웃을 수 있고 다시 일

할 수 있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당신이 만들어

준 것이다. 고맙다. 우리 잘해보자"라고 마음을 담은

영상편지를 이상미씨는 보냈습니다.

 

 

+

이상미씨 결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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