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델루나 김수현 특별출연 제대

호텔델루나 김수현 특별출연 제대

 

 

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호텔델루나'에 특별 출연

합니다. 김수현이 제대 후 첫 연기활동 입니다.

김수현 소속사 관계자는 "김수현이 최근 tvN

'호텔델루나' 특별 출연 촬영을 마쳤다. 촬영 분

은 마지막 2회 분량 중 공개될 예정이며, 배역과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수현의 호텔델루나 특별출연은 아이유, 여진구,

그리고 '별에서 온 그대'를 함께한 오충환PD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김수현의

출연을 극비로 부쳐왔기 때문에 촬영 역시 비밀리

에 이뤄졌다고 합니다.

 

 

김수현은 아이유와 '프로듀사','드림하이',여진구는

'해를 품은 달','자이언트' 에서 만난 바 있습니다.

지난 7월 김수현은 '호텔델루나' 촬영장을 찾아가

커피차를 선물하는 등 여전한 의리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호텔델루나는 현재 오는 31일과, 1일 마지막 2회

분량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아이유와 여진구의

결말에 많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김수현이 엔딩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김수현은 1988년 생으로 올해 32세입니다.

김수현은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

로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2011년 '드림하이'에서

송삼동 역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이원 역으로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김수현은 2013년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입대전 작품 2015년 '프로듀사'에 출연하였습니다.

 

 

김수현은 지난 2017년 10월 23일 현역으로 입대

했습니다. 김수현은 어린 시절 앓아온 심장 질환으

로 첫 징병검사 당시 4급 공익근무요원으로 판정

받았으나 현역으로 입대해 지난 7월 1일 전역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