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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영희 심경고백 빚투 채무

by 님네임 201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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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심경고백 빚투 채무

 

 

개그맨 김영희가 '빚투' 논란 후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해서 화제입니다.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활동을 중단했던 김영희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김영희는 "삼시세끼 챙겨 먹으면서 건강하게

공백기를 유지하고 있었다. 지난해 겨울이 저에게

유독 추웠다. 봄이 왔는데도 봄 같지 않은 느낌을

겪다가 멘탈을 정리하는 것에 시간이 걸린 것 같다."

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영희는 "불러주셔서 나왔지만 사실은 이 일을

겪고 연예인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며 주변 도움도 많이 받았다. 이런 일이

있으면 사람이 가려진다거나 떠나기도 한다. 예전에 너무

잘 됐던 애가 갑자기 변하고 이런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나쁘게 살지 않았던 것 같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확실히 알았다. 너무 많은 지인들이 도와줬다"고 고백했습니다.

"김성령 언니도 강남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을 보러 와서

'회식해'라고 하면서 봉투를 주셨다. 회식하고 생활비로

쓰라고 주신 것 같다"고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끝으로 김영희는 앞으로 계획에 대해 묻자 김영희는

"저희는 선택받은 직업이지 않나. 선택받은 곳이 있다

면 건강한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거다. 많은 도움

주신 지인 분들에게 감사한 것을 갚아가며 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희는 생방송을 마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이구나 카니발. 오랜만이구나 매니저 동생, 새벽

5시 나온게 적응이 안되네. 오랜만에 아침에 일이라니.

생방송하고 오자마자 바로 다시 자고 이제 일어남"이라며

감회를 드러냈습니다.

 

앞서 김영희는 지난해 12월 김영희 모친으로부터

6000만원을 사기 당했다는 피해자가 등장하며 빚투

채무 논란의 당사자가 됐었습니다. 김영희는 피해자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며 대립하다가 지난 6월 채무를

변제하기로 약속하고 합의서에 사인을 하며 채무논란

을 일단락 지었습니다.

 

 

한편 김영희는 1983년생으로 37세입니다. 2009년

MBC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영희는 2010년 KBS 공채

합격 후 개그콘서트 '끝사랑','두분토론'과 같은 인기

코너를 통해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앙대요'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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