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공항패션 바지 노브래지어
그룹 마마무 화사가 공항패션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화사는 'V 하트비트 인 자카르타'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이날 검은색 벙거지 모자를 눌러쓴 화사는 빨간
색 상의에 '히프 슬렁 팬츠'를 매치해 취재진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유는 화사가 입은 바지 때문인데요. 히프 슬렁 팬츠는
골반에 걸쳐서 입는 느낌의 바지를 말합니다.
미국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즐겨 입습니다.
화사의 패션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운
데요. "패션이 멋지다","잘 소화했다"," 뭘 입든
뭔 상관"이라며 화사의 패션에 대해 찬사를
보냈지만 민망하다 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도 화사는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SBS 슈퍼콘서트 인 홍콩'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온 화사는 흰 반팔 티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었습니다.
하지만 화사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노브래지어'
때문에 화사는 누리꾼들의 입에 오르내렸습니다.
특히 이날 '세계 노브래지어의 날'이라는 사실이 알려
지며 관심이 더 높아졌습니다. 화사가 이를 의식해
노브래지어 패션으로 공항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 됐습니다.
앞서 화사는 과거 파격적인 무대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시선을 여러 차례 모은적 있습니다. 화사는 1월
예능에서 "주변에서 오히려 의상이 너무 과한 거 같다
고 컨트롤을 하는데 저는 어떤 옷을 입느냐 보다는
이를 잘 소화할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고 화사 자신의
패션 철학을 밝혔습니다.
한편 화사는 1995년 생으로 올해 25세입니다. 화사는
2014년 마마무 '행복하지마'로 데뷔하였습니다. 화사는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
화사 공항패션이 화제입니다. 전에 시상식 무대에서
파격적인 의상으로 인해 화사가 실검을 장악한 적
있었죠. 그때 저도 보고 좀 민망은 하더라고요, 그치만
이번 히프 슬렁 팬츠 경우는 딱히 아무런 생각이
안드는 것 같애요. 화사 본인 취향인데 뭐라고
하는게 이상하죠. 그리고 화사 노브래지어도 논란
이던데 논란이유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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