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번아웃 증후군 증상 예방
배우 정해인이 최근 번아웃 증후군을 경험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정해인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홍보 인터뷰에서 당시 몸과 마음이 번아웃 증후군
을 앓았다고 밝혔습니다.
정해인은 "데뷔 이후 쉬지 않고 일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 몸과 마음이 지쳐있더라. 거의 '번아웃' 상태였
다. 그러면서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
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정해인은 "몸이 아프니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 등 눈에 들어오는게 하나도 없더라"
며 "열심히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잠시 쉬는 것도 중요
하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정해인은 전했습니다.
정해인이 앓은 번아웃 증훈군 이란?
어떤 직무를 맡는 도중 극심한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느끼고 직무에서 오는 열정과 성취감을 잃어버리는 증상.
정신적 탈진.
번아웃 증후군 경고 증상
1.기력이 없고 쇠약해진 느낌이 든다.
2. 쉽게 짜증이 나고 노여움이 솟는다.
3.하는 일이 부질없어 보이다가도 오히려 열성적으로
업무에 충실한 모순적인 상태가 지속되다가 갑자기 모든
것이 급속도로 무너져 내린다.
4.만성적으로 감기, 요통, 두통과 같은 질환에 시달린다.
5.감정의 소진이 심해 '우울하다'고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에너지 고갈 상태를 보인다.
번아웃 증후군 예방
1.혼자 고민하지 말고 지인이나 배우자 혹은 회사에
멘토를 두어 상담을 한다.
2.되도록 정해진 업무 시간 내에 일을 해결하고, 퇴근후
에는 집으로 일을 가져가지 않는다.
3.운동, 취미 생활 등 능동적인 휴식 시간을 갖는다.
한편 정해인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입니다.
2014년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로 데뷔하였
습니다. 정해인은 드라마 '블러드','그래, 그런거야',
불야성','당신이 잠든 사이에','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이후 정해인
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봄밤'을 통해 최정상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
정해인씨 볼때 마다 진짜 깔끔하게 잘생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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