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튜더 곽정은 결별 나이차
연애 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곽정은이 최근
작가 겸 경제 전문가 다니엘 튜더와 결별
했습니다.
곽정은 소속사는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최근 결별했다. 두 사람이 좋은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다." 다만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결별했더라도 두 사람이 함께하는 사업은
계속 진행될 전망이다. 소속사는 "곽정은
과 다니엘 튜더가 헤어진 것과 별개로 두
사람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을 이어갈 예정"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는 올해 초 명상 심리 앱
개발을 준비하던 중 연인이 됐고, 지난 6월 열애
설이 보도되자 이를 인정해 공식 연인이 됐습니다.
하지만 다니엘 튜더 곽정은 은 공개 열애 3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습니다.
앞서 곽정은은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였던
다니엘 튜더를 직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었습니다. 연애 및 고민 상담 전문가로
유명한 곽정은은 지난 6월 '안녕하세요'
에 출연해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고
'비디오스타'에서는 이혼 10주년 파티와
더불어 연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었습니다. 올해초 업무차 미팅으로
만나 사랑이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곽정은은 "미래에 대한 가치관이
깜짝 놀랄 만큼 일치하고 이해심이 깊은
남자"라고 자랑했고 다니엘 튜더는 깜짝
전화연결에서 곽정은에 대해 "만난지
10분만에 '이 사람은 다르다'고 느꼈다.
사회 이슈에 관심이 많고 스윗한 여자"
라고 표현했었습니다.
한편 1978년생인 곽정은은 올해 나이 42세
로 곽정은은 2002년부터 약 13년 간 코스모폴
리탄 등 잡지에서 기자로 활약하면서 2009년
부터 '혼자의 발견','편견도 두려움도 없이'등
10여 권의 책을 발간했습니다. 현재 곽정은은
'연애의 참견'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헤르츠'
라는 프라이빗 북살롱을 열공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튜더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입니다.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는 4살차입니다. 다니엘 튜더
는 영국 옥스퍼트 대학에서 정치학, 경제학, 철학을
전공했으며 맨체스터 대학원 MBA를 밟은 엘리트
입니다.
. 다니엘 튜더는 2002 한일월드컵 이후 한국에
반해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래에셋 연구원으로
재직했다고 합니다.이후 2010년부터 3년간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서 한국 특파원으로 활동했으면 근무
당시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조선자본주의공화국' 등의
책을 발간해 작가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화제입니다.
뭐 연인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법이죠. 헤어졌다고 해서 비난
하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곽정은
다니엘 튜더 결별 기사에 왜이렇게
곽정은 씨를 욕하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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