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사과 이유

남태현 사과 이유

 

 

가수 남태현이 '양다리 사건' 이후 복귀

소식을 전했습니다. 남태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앨범 발매가 조금 연기

됐다. 더 좋은 소식과 좋은 작품으로 금방

돌아오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남태현의 소속사 더사우스도 공식입장

을 냈습니다.

 

남태현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더사우스입니다. 사우스클럽을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9년 9월 17일 발매 예정이었

던 사우스클럽 4번째 미니앨범 및 음원의

발매일을 부득이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한층 더 완성도 있는 앨범 제작을 위해

심사숙고하여 내린 결론으로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재 앨범과 음원의 발매 일정은 아직 확정

되지 않았으나 일정이 확정이 되는대로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우스클럽의 새로운 노래를 통한 컴백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는 말씀을 드리며, 열심히 준비하여 더욱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언제나 한결같은

응원으로 사우스클럽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

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서 남태현은 가수 장재인과 공개 열애 중이던

6월 '양다리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었습니다.

당시 장재인은 남태현이 자신과 교제하면서

다른 여성과도 만남을 가졌다고 폭로했습니다.

 

 

남태현은 이 사건으로 인해 출연하던 예능프로

그램에 편집 당하고 뮤지컬에서도 하차했습니다.

 

 

한편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하였

습니다. 그러나 2016년 위너를 탈퇴하고 2017년

사우스클럽으로 재 데뷔하였습니다. 남태현은

해당 그룹에서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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