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법적대응 악플 고소

이승기 법적대응 악플 고소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악성 루머를 퍼트리는

사람들에 대해 법적 대응 조치를 하겠다고 밝

혔습니다. 이승기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

는 지난 28일 입장문을 내고 악성 댓글을 다는

행위에 대해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이승기 측은 밝혔습니다.

 

이승기 법적대응 악플고소 입장 전문

 

후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

스트인 이승기 씨에 대한 무분별한 악플 및

악플러의 행위가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미 지난 2019년 7월 16일 이러한 행위가

지속될 경우 고소하여 처벌할 예정임을 밝

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무분별한 악플로

아티스트 본인은 물론 소속사와 팬들에게

까지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고자

법무법인 에이프로를 통해 법적 대응을 진

행할 예정입니다. 이미 취합된 악플과 악플

러들의 자료가 고소를 위해 2019년 9월 26일

법무법인 에이프로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당사는 법무법인 에이프로와 지난 2016년

7월에도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를

유포한 이들에 대해 100여 건에 이르는 고소

를 진행하여 이중 5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의 벌금형에 처해진 루머 유포자들이 다수

있었으며 이들 모두가 선처를 호소하였지만

단 한 건도 선처없이 법이 처벌한 그대로 진

행하였습니다.

 

당사는 이번 취합된 자료를 바탕으로 한 고소

외에도 앞으로도 지속적인 악플러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허위

사실 게재, 모욕, 명예훼손 등 악의적인 비방

행위가 발견될 경우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입니다.

 

 

앞에서도 언급되었듯 이 모든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협의나 선처도 없이 법에 따라 처벌받게

될 것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수지 공효진 고소 매니지먼트 숲

 

이승기에 앞서 지난 27일 수지와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역시 공유, 정유미 등 당사 배우 악

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 상황을 알리며 강경 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승기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입니다.

이승기는 2004년 1집 앨범 '나방의 꿈'으로 데뷔

하여 탤런트, 영화배우 등으로 활동중입니다.

이승기는 영화 '궁합','오늘의 연애' 에 출연했고

 드라마는 "더킹 투하츠, 찬란한 유산, 구가의서,

배가본드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승기는 예능 '집사부일체','화유기','신서

유기','꽃보다 누나' 등에 이승기는 출연하였습니다.

 

 

+

이승기는 대중이미지가 엄청 좋았는데

군대 가고 난후 갑자기 악플러들이 많아

진 것 같아요, 이승기는 군대논란없이 잘 다

녀왔는데 왜그러지.. 암튼 이승기씨 배가본드

 잘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