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티셔츠 후드티 슬리퍼 수익 더콰이엇
래퍼 염따가 화제입니다. 염따가
차량 수리비를 벌려고 판매한 후
드티가 대박이 났습니다.
염따는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만
사라고 했지. 그만 제발 제정신 좀 차려
지금 엊그제 4억. 내가 지금 무서워서 못
보다가 봤거든. 어제 7억 5천. 이틀만에
12억을 팔아치웠네요. 됐어. 이제 진짜
됐어"라며 구매를 만류했습니다.
염따는 "돈 필요 없어. 니들이 안멈춘다면
내가 멈춘다. 긴급판매중지다. 더이상 돈
필요 없어. 이렇게 되면 택배가 2주가 아
니라 2년이다. 오늘 밤 12시에 문 닫는다.
더이상은 사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염따는 동료 래퍼 더콰이엇의 벤틀리
차량을 박는 사고를 냈습니다. 염따는 당시
더콰이엇 차량 앞에 주저 앉아 좌절하는 모
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내 인생 망했다. 번
돈 다 날아가게 생겼네"라고 한탄했습니다.
염따가 박은 더콰이엇 벤틀리 가격은 약 3억
원으로 이에 수리비까지 상당할 것으로 추측
돼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외제차 수리비만 벌면 된다. 그러니
많이 사지 말도록. 배송 김. 그러니 웬만
하면 안 사는 걸 추천. 이걸 사면 나처럼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나처럼 외제차 박
을 수도 있다"라는 글과 함께 티셔츠, 슬
리퍼, 후드티셔츠 판매를 공지했습니다.
염따 이름과 해당 상품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고 염따는 "정중하게 부탁할
테니 제발 이제 구매를 멈추기 바란다.
더 이상은 안돼. 더 이상 너희의 소중한
돈을 낭비하지 마"라고 말했습니다.
염따가 판매한 굿즈는 티셔츠, 후드티,
슬리퍼로 티셔츠와 슬리퍼 가격은
3만5000원이고 후드티는 6만5000원입
니다.
한편 1984년생인 염따는 36세입니다.
염따는 2006년 '웨얼 이스 마이 라디오'
로 데뷔해 지난 2009년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 특집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최
근에는 '쇼미더머니8'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
았습니다.
+
와 12억...
이전글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아름 결혼 임신 티아라 (0) | 2019.10.06 |
---|---|
정다은 한서희 열애설 정리 (1) | 2019.10.06 |
태항호 결혼 나이 학력 (0) | 2019.10.05 |
이동국 하차 슈돌 이수진 (1) | 2019.10.04 |
병무청장 유승준 언급 (0) | 2019.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