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하지원 초콜릿 줄거리

윤계상 하지원 초콜릿 줄거리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으로 호흡을

맞추는 하지원과 윤계상의 모습이 공개

됐습니다.

윤계상과 하지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듯한 셰프 문차영(하지원)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 드라마입니다.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의

재회는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구

고 있습니다.

 

윤계상은 메스처럼 차갑지만 따뜻한 내면을

숨긴 뇌신경외과 의사 이강을 연기합니다.

훈훈한 비주얼과 범접불과 뇌섹남의 면모까

지 갖춘 완벽남이지만, 위태로운 운명을 깨

닫고 누구보다 치열한 현실을 살아가는 인물

입니다.

 

윤계상은 3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해 "짙은

감성의 휴먼 멜로를 꼭 해보고 싶었다. 평소

존경하고 좋아하는 이형민 감독님과 이경희

작가님, 그리고 하지원 배우와 함께 할 수 있

다는 것이 '초콜릿'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하지원 또한 2년만에 복귀작으로 '초콜릿'을

선택했습니다. 하지원이 연기하는 문차영은

이탈리아 세계요리대회 출신의 실력파 셰프

로, 무한 긍정에너지를 창착한 미소 천사지만

불의를 보면 '욱'하는 열혈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하지원은 "'초콜릿'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대본이다. 진정성 있는 스토리가 따뜻한 힐링

을 받는 느낌이었다. 이형민 감독님, 이경희 작

가님과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

니다.

 

 

한편 초콜릿은 현재 방송 중인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11월 29일 오후 10시 50분

에 첫 방송 됩니다.

하지원은 1978년생으로 올해 42살입니다.

1999년 KBS2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습니다.

윤계상은 1999년 그룹 god 멤버로 데뷔하여

2004년 '발레교습소'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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