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댓글논란 송승아 82년생 김지영

장범준 댓글논란 송승아 82년생 김지영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이 댓글 논란에 휩싸

여 온라인에서 설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장범준 아내 송승아는 앞서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무슨 말인지

참 알 것 같네. 내일아 빨리 와"라는 글과 사

진을 올렸습니다.

장범준 아내 송승아가 올린 사진에는 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였습니다. 이에 장범준

은 아내 송승아 게시물에 "????"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장범준의 댓글 "????"는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장범준의 댓글은 정확히 그 의미를 알 수 없

으나, 네티즌들은 "장범준이 출산, 육아 등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의 문제를 얘기하는 영화 '82

년 김지영'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의미로

댓글을 작성한 것이 아니냐"며 문제를 제기했

습니다.

 

 

장범준 댓글에 한 누리꾼은 "물음표만 댓글에

다는게 아니라 아내가 왜 이런 글을 남겼는지

먼저 생각해봐라"고 장범준에게 일침을 가하기

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장범준의 비난에 "궁금하면 남길

수도 있지"라며 장범준 비판을 멈추라는 반응

도 보이고 있습니다.

 

 

장범준의 댓글논란에 장범준 본인은 댓글을

삭제했고, 송승아 역시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

습니다.

 

23일 개봉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82년에 태어

난 '김지영'이 누군가의 딸, 아내, 엄마로 받은

상처와 차별을 그린 영화입니다.

 

 

한편 장범준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

살입니다. 아내 송승아는 1993년생으로 올해

27살입니다.

 

 

장범준은 2012년 버스커 버스커로 데뷔해

2014년 4월 아내 송승아와 결혼했습니다.

당시 장범준의 나이 26세, 송승아의 나이는

22세로 다소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장범준과 송승아 부부는 슬하에 6세 딸

조아, 16개월 아들 하다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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