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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폰다 누구
제인 폰다가 고령에도 불구 유치장에 하룻밤
구금당했다가 풀려났다고 합니다. 이유는 기
후변화협약을 위한 시위 떄문인데요.
제인 폰다는 워싱턴의 의사당 앞에서 기후변화
협약을 위한 시위에 여러 주일째 참가하던 중
유치장에 구금당했다가 다음날 인 2일에 풀려
났다고 합니다.
기후변화의 시급한 행동을 촉구하는 "파이어
드릴 프라이데이" 시위대의 아이라 알룩 대변
인은 이날 체포된 사람들 가운데 유치장에서
밤을 보낸 사람은 제인 폰다가 유일하다고 밝
혔습니다. 또한 그동안 계속해서 시위에 참여
한 제인 폰다가 실제로 감옥에서 밤을 보낸 것
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제인 폰다는 화석연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시위를 벌이면서 매주 금요일 마다 체포되기로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시위에서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여러 주제로 연사들의 연설
이 이어졌으며, 이 행사는 대표적인 시민 불복종
운동으로 매주 계속된다고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한편 제인 폰다는 헨리 폰다의 딸로 영화 '클루트'
와 '귀향'으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2회
수상한 바 있습니다. 제인 폰다는 1970년대에 베트남
전쟁 반대에, 2000년대에는 이라크전쟁 반대 시위에 참
여하는 등 사회운동가로도 활동해 왔습니다.
+
제인 폰다는 1937년생으로 83세입니다.
83세의 나이로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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