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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진희 지주연 나이 결혼 이혼

by 님네임 2019.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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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희 지주연 나이 결혼 이혼

 

 

이혼 사실을 털어놓은 배우 지주연이

'비디오 스타'에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지주연은 자신의 블로그에 "제 삶의 새

로운 탄생을 제일 먼저 응원해주신 '비디

오스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기실

들어서자마자 이런 감동적인 이벤트로 감

뭉클하게 하시더니, 녹화 마지막에는 심

장박동 폭발 서프라이즈"라고 적었습니다.

지주연의 글과 공개한 사진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지주연, 비스주연은 주연 언니'

라는 문구가 붙어 있는 대기실 벽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주연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지주연은 또 '부끄럼쟁이 스몰마인드 엄마

에게는 무엇보다 낯설고 어렵고 힘든 방송.

엄마도 본인이 어떻게 했는지 아직도 미스터

리라 하시는데 '비디오스타' 정말 인정. 대단

합니다. 그리고 함께 출연했던 서정희 님, 서동

주 님 모녀와 장진희 님, 그 따님 모녀의 평화

와 행복을 응원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지주연

은 전했습니다.

 

 

앞서 방송된 '비디오스타'는 인생 2막을 시작한

'프로 도전러' 특집으로 꾸며져 서정희 서동주

모녀와 배우 지주연, 장진희가 출연했습니다.

 

지주연은 "작년에 제가 조용히 결혼을 했다.

굉장히 짧은 시기 안에 이별을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주연은 "배우로서

성공하지 못했다는 생각도 했고 섣부른 상

태에서 결혼을 한 것 같다. 나를 돌아본 계기

가 됐다. 내 모든 인생관을 바꾼 계기가 됐다"

고 말했습니다.

 

 

지주연은 "연애 때 이별은 저만 아프고 힘들면

됐는데 이 문제는 부모님이 계셨다. 남탓을 하고

싶은데 제일 만만한 게 엄마였다. 엄마가 정말 상

처를 많이 받으셨을 것 같다. 가장 상처받은게

부모님이라는 걸 알게 됐다"며 지주연은 눈물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주연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입니다.

지주연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출신으로 2009년

KBS 공채 탤런트 21기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지주연은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구가의서'

,'당신만이 내 사랑' 등에 출연하며 지주연 자신의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지주연은 멘사 회원이며 IQ가 156에 달하

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주연은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명석한 두뇌를 뽐내며 눈길

을 끌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비디오스타에 같이 출연한 배우 장진희

씨도 싱글맘 고백을 했는데요. 배우 장진희씨는

싱글맘 고백 후 쏟아지는 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장진희는 "어제 방송 후반부 부터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방송도 제대로 못봤다. 이렇게 많이

연락이 올 줄 몰랐다. 주변 분들은 거의 알고

계셨지만, 방송을 본 후 '멋있다'라는 말을 많이

해줬다. 다 응원해주는 내용이었다. 신기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장진희는 "딸도 너무 좋아한다. 영상통화

하면서 같이 봤다. 이야기하기 전부터 좋아했는

데, 방송 나오니까 너무 좋아하더라. 빨리 이야

기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진희는 "일단 이야기 할 기회를 찾고 있었다.

사석에서 말했지만, 공식적으로 이야기할 기회

가 없어 빨리 이야기할 기회를 찾던 차였다.

'비디오스타' CP님도 저의 상황을 알고 있었다.

예전에 출연 하면서 알게 됐는데 그때 친해지면

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기회가 되면 이야기

해보겠냐고 해서 이번에 말하게 됐다."고 설명

했습니다.

 

 

장진희는 '비디오스타' MC들에게도 고마운 마음

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숙을 언급하며 "김숙

언니도 너무 좋아하고 평소에 연락한다. 그래서 편

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며 고마워 했습니다.

 

 

앞서 장진희는 '비디오스타'에 나와 결혼과

이혼 그리고 12세 딸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장진희는 방송에서 "딸은 12살이다. 초등학

교 5학년. 이혼한 지 10년 됐다.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장진희의 딸은 "엄마 왜 내가 엄마 딸인 걸

아무도 몰라?"라고 묻기도 했다고 합니다.

장진희는 딸에게 "엄마가 드디어 방송에서

얘기했다. 너 마음 많이 힘들텐데 예쁘게

얘기해줘서 고맙다. 사랑해"라며 딸에게 영

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장진희는 1985년생으로 올해 35살로

지난 2000년 모델로 데뷔한 장진희는

2017년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 '포크레인'

'내안의 그놈','극한직업','계절과 계절 사이'

에 출연했습니다. 1600만 이상 관객을 동

원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신하균의 신임을

받는 경호원 선희 역을 맡아 173cm의 큰

키에 시원시원한 액션 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

장진희, 지주연씨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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