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알렉산드라 그랜트 열애 노숙

키아누 리브스 알렉산드라 그랜트 열애 노숙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

레스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림 갈라 행사에 비주얼 아티스트

알렉산드라 그랜트의 손을 다정하게 잡고

나타나 화제를 모았습니다.

 

키아누 리브스와 알렉산드라 그랜트 두

사람은 오랫동안 비즈니스 파트너로 일해

온 사이로 비주얼 아티스트인 알렉산드라

그렌트는 키아누 리브스가 쓴 '오드 투 해피니스'

및 '쉐도우' 등의 책에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키아누 리브스, 알렉산드라 그랜트

두 사람은 2017년 'X Artists Books'라는 출판사

를 설립했으며, 올해 중순부터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파파라치에 찍히기도 했습니다.

 

 

미국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데이트를 시작했지만 둘의 관계를 공개하고

싶어하지는 않았다. 키아누 리브스는 알렉산

드라와 인생을 나누고 싶어한다. 그녀와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행복해 하고 있다"고 전했습

니다.

 

1964년생인 키아누 리브스는 올해 만55살로

46세인 알렉산드라 그랜트 보다 9살 연상입니

다. 1984년 배우로 데뷔한 키아누 리브스는 현재

까지도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로 활약 중입

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엑설런트 어드벤쳐'로 배우로서

의 모습을 알린 뒤 '폭풍 속으로','스피드','매트릭스'

'콘스탄틴','존 윅' 시리즈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휴식기에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고 패션에도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아 노숙 생활

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모두 사실무근인 루머

입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따로 집을 갖고 있지 않았기

에 호텔이나 집을 렌트해서 살았었고 2003년에 집을

구매하여 정착해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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