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이상곤 연송하 결혼발표
그룹 노을 이상곤이 내년 3월 배우
연송하와 결혼한다고 합니다. 노을
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상곤이 연송하와 2020년 3월 14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노을 이상곤 연송하 결혼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보도 된 노을의 이상곤의 결혼소식에 대해
입장 드립니다. 오는 2020년 3월 14일, 가수
이상곤이 배우 연송하씨와 백년가약을 맺습
니다. 두 사람이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하고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진행 중입니다. 노을
의 신곡이 나오고 활발한 활동들이 준비 된
만큼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내년에 예식이
가까워질 때 말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 사람에게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노을 이상곤도 노을 팬카페에 직접 연송하
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상곤은
"장가를 간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고
몇 년간의 만남을 이어오다 평생 함께하고
싶어서 결혼하기로 마음 먹었다. 축하받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긴다.
아직 시간이 남은 이야기이지만, 데뷔 이후
로 늘 의지가 되었던 이 공간에서 여러분께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 마음 속으로 전해
주시는 축하가 잘 전달될 것"이라고 적었
습니다.
그리고 노을 이상곤은 결혼 이후에도 음악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했습니다. 전날 발
매한 신곡 노을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
에서'가 차트 1위에 오른 것과 관련 "예상보
다 훨씬 좋은 반응에 다들 어리둥절하다. 이
모든 게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의 힘이라는 걸
알고 있다. 늘 감사하다"는 소감도 덧붙였습니다.
이상곤은 "여러분의 쓰담쓰담으로 여기까지 걸어
왔다. 항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적당한 관심 부
탁드린다. 행복하게 잘살겠다"고 연송하와의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배우 연송하 씨도 노을 이상곤과의
첫만남과 결혼에 대한 소감을 전했는데요.
배우 연송하는 인터뷰를 갖고 "내년 3월 14일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고 밝혔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난 것 같다는 연송하는 "우리 부모님
도 나보다 오빠(이상곤)를 더 좋아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상곤 연송하 두 사람은 2016년 교제를 시작으로 지난
해 9월부터 동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연송하는 "오빠와
우리 서로 좋아하니까 같이 살자고 마음이 맞았다. 각자
살고 있던 집을 합쳐서 강아지와 함께 셋이 살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연송하는 첫 만남에 대해서는 5년전 서로 첫눈에
반했지만 쑥스러워서 연락처는 주고받지 못했고,
그로부터 2년 후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우연히 재회
한 이상곤과 연송하는 신기하기도 하고 서로가 운명
임을 깨달았다고 연송하는 전했습니다.
한편 1980년생인 이상곤은 올해 40세입니다.
이상곤은 지난 2002년 그룹 노을로 데뷔했습
니다. 노을은 데뷔곡 '붙잡고도'를 비롯해 '청혼'
'아파도 아파도','전부 너였다','그리워 그리워'
등 여러 명곡을 남겼습니다.
이상곤이 속한 노을은 지난 7일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발표해 주요 음원차트
에서 1위를 하고 있으며 이상곤은 오는 12월 14일
전국투어 '노을이 내린 밤' 대구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상곤의 예비신부인 연송하는 1984년생으로
올해 연송하의 나이는 36세입니다. 이상곤과
연송하는 6살차이가 납니다. 연송하는 경기대
학교 연기학과를 졸업해 지난 2009년 영화 '10억'
에서 증권사 직원으로 단역 출연하며 배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연송하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과 영화 '수상한 고객들','쓰리
썸머 나잇','프리즌','명당' 등에 출연하며 연송하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알렸습니다.
+
이상곤, 연송하 씨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노을 신곡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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