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케냐학교 야노시호
추사랑과 엄마 야노시호가 아프리카 케냐에
떴습니다. 오는 22일 23일 '창사특집 2019
희망TV SBS'에서는 추사랑 모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최근 진행한 녹화에서 추사랑은 케냐 메토초
등학교의 일일 전학생이 됐는데요. 첫 아프리
카부터 케냐, 야생동물까지 모든게 처음인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 손을 꼭 잡고 케냐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추사랑은 쭈뼛거리며 교실로 들어섰지만
하교시간, 추사랑이 손을 잡은 주인공은
엄마 야노시호가 아닌 친구로, 사랑이는
다음날 친구네 집에 초대까지 받은 등
넘치는 친화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런가운데 흥부자 야노시호를 눈물 짓게
한 아이가 등장했습니다. 올해 아홉 살인
넵파르넷입니다, 피부가 갈라지고 딱딱하
게 굳어가는 피부병을 앓고 있는 넴파르넷
을 위해 엄마가 할 수 있는 건 더러운 흙
탕물에 씻는 게 전부였습니다.
병을 고치려 전 재산을 들였지만 나을 기미
조차 없었다고 하는데요. 야노시호는 이대로
두고 볼 수만 없어 넴파르넷과 병원으로 향했
습니다.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살아가는 넴파르넷
에게 기적을 선물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한편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는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입니다. 1975년생인 남편 추성훈과
1살 차이가 납니다. 야노시호와 추성훈은 2009
년 3월 결혼해 2011년 10월 딸 추사랑을 얻었
습니다.
올해 9살이 된 추사랑은 야노시호와 함께 하와이
에서 살고 있습니다. 추성훈은 유도 선수 시절
아시안게임과 아시아선수권을 제패했습니다.
종합격투기 전향 후에 K-1 Hero's 챔피언을
지냈습니다. 정상급 모델 야노시호 남편 추성훈
은 추사랑의 아버지로도 유명합니다. 본명은
아키야마 요시히로, 국적은 일본입니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처음 본 추사랑.
추사랑은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저는 애기 별로 안좋아했는데 추사랑은
정말 귀여웠어요. 정말 귀엽고 작았던 추사랑이
벌써 9살이나 됐네요. 애기들은 정말 빨리 크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추사랑 근황을 봐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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