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유승준 성경글귀 입국금지 이유

by 님네임 2019. 9. 3.
반응형

유승준 성경글귀 입국금지 이유

 

 

가수 유승준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리라' 고 적었습니다. 이는 성경

글귀 중 일부입니다.

 

그리고 유승준은 이번 근황은 지난달

28일 이후 약 일주일만입니다 당시

유승준은 '나에게 힘을 주소서'라는 글과

사진을 올린 바 있습니다.

 

또한 유승준은 20일에 사증발급거부처분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심경고백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유승준은 당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를 드린다.

잘지내고 있다. 이사하고 딸들 키우느라

바빴는데 심경에 변화가 있었다. 내 삶의

방향성에 있어서 다른 마음이 들었다"

고 근황을 알렸습니다.

 

한편 유승준은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입니다.

유승준은 과거 군 입대를 앞둔 2002년 1월

해외 공연을 이유로 지인의 보증을 받아 출

국한 뒤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얻어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 조치를

당했습니다.

 

 

유승준 측은 2015년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를 신청했다가 거부

되자 국내 법무법인을 법무대리인으로 선정하고

소송에 돌입했습니다. 1,2심에서는 "유승준이

입국 후 방송활동을 할 경우 스스로를 희생하며

병역에 종사하는 국군 장병의 사기 저하와 청

소년들의 병역 기피 풍조가 우려된다"며 기각됐

으나 지난 11일 대법원은 2심 판결을 파기하고

유승준의 소송을 고등법원으로 환송했습니다.

 

 

유승준은 오는 20일 서울고등법원 행정 10부

심리로 열리는 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있습니다.

 

 

+

과연 유승준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수

있을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