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아이유 인연 임수정

장기용 아이유 인연 임수정

 

 

 

베우 장기용이 지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아이유와 임수정을 언급해서 화제

입니다.

 

 

장기용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아이유, 임수정

과의 연기호흡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장기용은 아이유, 임수정 두분 다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장기용은 "아이유와는

 이전에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적이 있다.

 5년 동안 성장한 뒤 같이 만나서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기용은 임수정에 대해 "선배님을

되게 좋아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장기용은 지난해 방송된 '나의 아저씨'에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7월 종영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도 임수정

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장기용 아이유 두 사람은 아이유 3집 모던타임즈

에필로그에 수록된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에

나와 연인 연기를 했습니다. 그때 키스신도 있어서

큰 화제가 됐었습니다.

 

 

이후 장기용은 한 방송에서 "그때 너무 떨어서

심장이 없어지는 줄 알았다" 장기용은 "아이유 씨가

 날 보고 직접 캐스팅 했다고 들었는데 만나면

 꼭 물어보고 싶다. 그거 진짜예요?라며 아이유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한편 장기용은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입니다.

장기용은 2012년 모델로 데뷔해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

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장기용은 '고백부부','나의 아저씨','이리와

안아줘','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 등 다양한

작품에 활약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영화  '나쁜

녀석들:더 무비'에 출연하며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나쁜녀석들:더 무비'는 2014년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

진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물로 오는 11일에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