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SNS 발언 결별설부인 윤계상

이하늬 SNS 발언 결별설부인 윤계상

 

 

배우 이하늬가 SNS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되며 연인 윤계상과의 결별설로 이어졌

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이하늬 윤계상

사이에 문제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하늬 윤계상 소속사는 "이하늬가 반려

견과의 추억에 젖어서 쓴 글일뿐 윤계상

과는 무관하다. 강아지가 어렸을 때 사진

을 보고, 훌쩍 커버린 강아지의 모습을 보

며 감회를 느끼며 쓴글, 두 사람은 잘만나

고 있다"고 이하늬 윤계상 결별설을 부인

했습니다.

 

 

앞서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하늬 본인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

과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

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들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하늬의 인스타그램의 글을 보고

일부 네티즌들은 이하늬와 윤계상

결별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

을 했고 이는 이하늬 윤계상 두 사람의

결별설로 불거졌습니다.

 

이하늬 윤계상 결별설에 소속사는

빠르게 부인했습니다. 이하늬의

반려견 '감사'는 연인 윤계상의

반려견 '해요'와 함께 커플 반려견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013년

부터 공개 열애중입니다. 이하늬 나이는

1983년 생으로 올해 37세, 윤계상의

나이는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

입니다. 이하늬 윤계상 나이차이는

5살 차이입니다.

 

이하늬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진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

했습니다. 이하늬는 영화 '히트','연가시'

'나는 왕이로소이다','뒷담화:감독이 미쳤

어요'','타짜 -신의 손','로봇, 소리','조작된

도시',' 부라더','침묵'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하늬는 올해 1월 개봉해 1626만명의

관객을 넘기며 역대 흥행 순위 2위를

기록한 '극한직업'에서 장형사 역을

맡았습니다. 또한 최근 드라마 '열혈

사제'에 출연하였습니다.

 

 

윤계상은 1999년 그룹 god 멤버로 데뷔

하여 2004년 변영주 감독의 '발레교습소'

로 연기자로 영역을 넓혔습니다. 올해

윤계상은 영화 '말모'를 통해 286만 관객

을 동원했고, '유체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