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임신 남편 누구

정지원 아나운서 임신 남편 누구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임신소식을

전했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을 통해 남편인 독립영화감독 소준

범과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 글 전문

 

새댁이 되어 맞는 첫 명절, 수줍게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저희

부부에게 둘이 떠난 신혼여행에서

셋이 되어 돌아오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고 감격스럽고 신비로운 날

들이 이어지고 있어요.

 

 

조용히 소식 듣고, 자기 일 처럼 기뻐

하며 축하하고, 축복해주신 분들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입덧도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는 우리

아가 무지 설레고, 떨리고, 걱정도 앞

서는데, 내년 1월에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려요. 모두들 따뜻

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1985년생인 정지원 아나운서는 35세로

소준범 감독은 정지원 아나운서 보다

5살 연상입니다. 정지원 소준범 두 사

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2개월

연애 후 지난 4월 6일 백년가약을 맺었

습니다.

 

 

당시 소준범 감독의 아버지가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의 대표라

는 사실이 알려져 활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

작했습니다. KBS 메인 뉴스프로그램인

'뉴스9'를 비롯 KBS 2TV '풀하우스','도전

골든벨','연예가중계'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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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운서 임신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