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법적분쟁 ts 엔터테인먼트 소속연예인

슬리피 법적분쟁 ts 엔터테인먼트 소속연예인

 

 

 

래퍼 슬리피가 전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져 화제입니다.

슬리피는 지난 4월 ts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낸데 이어

5월에는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슬리피는 지난달 말 ts 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PVO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였습니다.

슬리피는 ts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회사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아 신뢰관계가 파탄

에 이르렀고 정산 자료에 실물 계약서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반면 ts 엔터테인먼트는 정산 자료 제공과

정산금 지급 의무를 지켰고 슬리피 역시

자료를 검토한 뒤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으

며 회사는 안정을 되찾아 문제 없이 운영되

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21부는 지난 6월 슬리피가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

했습니다. 슬리피와 ts 엔터테인먼트는 8월 29일

본안 소송에서 재판부의 조정을 받아들여 결별

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ts 엔터테인먼트는 전속계약 소송과 별개

로 슬리피가 광고료 등 회사 수입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ts 엔터테인먼트는 슬리피 외에도 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과도 법적 분쟁을 이어오

고 있습니다,

 

 

한편 슬리피는 1984년으로 올해 36세입니다,

지난 2006년 그룹 언터쳐블로 데뷔했으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ts 엔터테인먼트와 슬리피 기사를 보니

사람들은 슬리피를 응원하더라고요. 보니

까 전에 전효성과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ts 엔터테인먼트와 슬리피의 소송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