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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우혜미 사망 보이스코리아

by 님네임 2019.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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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미 사망 보이스코리아

 

 

보이스코리아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우혜미가 사망했습니다. 우혜미는 이틀 전

부터 연락이 안됐으며 지난 21일 오후 마포

구 망원동 자택에서 지인과 경찰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아직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우혜미 씨 소속사 관계자는 "우혜미가 세상을

더나 경황이 없는 상황. 어제 새 싱글 뮤직비

디오 관계자 미팅에 나오지 않았는데 연락을

해도 닿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우혜미 씨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입니다.

우혜미씨는  2012년 엠넷 '보이스코리아'에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개성있는 창법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보이스코리아 톱 4 까지 진출

하였습니다. 당시 우혜미 씨는 김광석의 '나의

노래',' 윤시내의 '마리아',' 서태지 필승' 등을

우혜미 자신만의 색깔로 노래해 화제가 됐

었습니다.

 

이후 힙합듀오 리쌍 기획사에 둥지를

 튼 우혜미 씨는 2015년 '미우'란 이름

으로 첫번째 싱글 '못난이 인형'을 냈

습니다. 최근에는 지난 7월 미니앨범 's.s.t'

선공개 '꽃도 썩는다'를 내고 지난달 앨

범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

하였습니다.

 

한편 우혜미 씨의 빈소는 강동 성심병원

에 마련됐다고 전했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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