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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범준 60억 벚꽃엔딩

by 님네임 2019.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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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60억 벚꽃엔딩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벚꽃엔딩' 으로

60어구언의 저작권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TMI NEWS'

에서는 시대별 명곡 차트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범준의 '벚꽃엔딩'은

2000년대 이후 명곡 차트에서 5위를

차지했습니다.

 

 

2012년 세상에 나온 장범준의 '벚꽃엔딩'

은 장범준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매년 봄

이면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곡으로

일명 '봄 캐럴','벚꽃연금' 이라고 불리는

곡입니다.

 

장범준의 벚꽃엔딩은 매년 봄마다 많은

이들이 벚꽃엔딩을 듣다 보니 저작권료

역시 상당합니다.

 

MC 장도연은 "봄 하면 생각나는 곡이 '벚꽃엔딩'

이라며 "2017년 기준 '벚꽃엔딩'으로 저

작권 60억원을 벌었다. 매년 10억씩 벌어

들인 정도라 '벚꽃연금'이라고 한다. 이정

도는 되어야 음원깡패 소리를 듣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들은 MC 전현무는 "이 정도면 벚꽃한테

절해야 하는 것 아니냐. 장범준이 원래 벚꽃

놀이 나온 커플들을 질투해 '벚꽃엔딩'을 만들

었다고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장범준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입니다.

장범준은 지난 2011년 버스커버스커로 데뷔 후

슈퍼스타K3 준우승과 '벚꽃엔딩','꽃송이가','여수

밤바다' 등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유의 비음섞인 보컬로 잔잔하고 담담하게

노래하는 장범준은 아이돌음악, 힙합 음악이

양분하는 시장에서 통기타 음악을 자신만의

색으로 선보이며 장범준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장범준은 2014년 4월 배우 송승아

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

장범준의 '벚꽃엔딩'은 진짜 매년 봄만

오면 꼭 듣는 노래죠. 그래서 벚꽃연금

이라고 불립니다. 현재 음원 차트를

보면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는 역주행하면

서 차트 1위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노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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