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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백지영 방시혁 언급

by 님네임 2019.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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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방시혁 언급

 

 

가수 백지영이 음악 프로듀서 방시혁과의

일화를 전했습니다. 백지영은 최근 새 미니

앨범 레미니센스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

했습니다.

 

백지영의 대표 히트곡 '총 맞은 것처럼'은

그룹 방탄소년단을 탄생시킨 빅히트 엔터

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방시혁의 곡입니다.

 

백지영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잘 묻어난 대표적인 발라드 곡입니다. 백지

영은 "언젠가 방시혁이 저를 불러 더 이상

발라드곡을 쓰기는 힘들겠다고 하더라. 당시

에는 머릿속에 온통 방탄소년단 밖에 없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시혁의 말을 듣고 알겠다고 했다. 더

이상 발라드곡을 써달라는 얘기를 하지 않겠다

고 말하고 방시혁과 얘기를 끝냈다. 그 말 만

 들어도 방시혁이 얼마나 방탄소년단에 집중

했는지를 알 것 같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백지영은 방탄소년단의 세계적 활약과 위상을

크게 자랑스러워하며 "요즘은 방시혁과 따로

연락은 못하고 지낸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의

소식만 들어도 제가 기쁘고 좋다"고 전했습니다.

 

또 백지영은 "다만 방시혁이 아직 살을 못빼고

있는 부분이 걱정된다."고 농담 식으로 말했습

니다.

 

 

한편 방시혁은 1972년 생으로 올해 48살입니다.

서울대 미학과 재학 중에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

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

작했습니다. 이후 1997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그룹 지오디의 '프라이

데이 나이트','박지윤의 '난 사랑에 빠졌죠','비

'나쁜 남자' 등을 작곡했습니다.

 

 

방시혁은 2005년 독립해 소속사 빅히트 엔터

테인먼트를 설립했으며 현재 소속사에는 방탄

소년단 외에 에이트 등이 속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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