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근황 나이차이

홍상수 김민희 근황 나이차이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섹션TV'의 코너

'뜨거운 사람들'에서는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

는 것으로 알려진 홍상수 김민희 커플의 목격담

을 다뤘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불륜설 이후

지금 까지 당당하게 만남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홍상수 김민희 두 사람은 지난 9월 하남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한 언론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현장을 취재한 기자는 "김민희 씨가 5월에 임신

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래서 사실 확인차 취재

하러 간건데 그날 포착된 바로는 김민희가 임신

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외에도 홍상수 김민희는 미사리 강변을 걷고

자택 인근 마트에서 장을 보는 등 여러 차례 주민

들에게 포착됐다고 합니다. 홍상수 김민희 데이트

를 목격한 주민들은 "다정해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홍상수 감독은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촬영을 통해 배우 김민희와

인연을 맺고 불륜설에 휩싸였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부부의 연을 맺은 지 30년 만의

일로 결국 2017년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회에서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연인 사이임

을 인정했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2016년 11월 아내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조정이 불성립되면서 이혼 재판

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지난 6월 서울가정법원

은 혼인 파탄에 책임이 있는 유책 사유자는 이혼을

청구할 수 없다며 홍상수 감독의 이혼청구소송을 기

각했습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1996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

로 데뷔했습니다. 데뷔작 발표 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주목했고 제63

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상, 제66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제68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국제경쟁부문 황금표범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홍상수 감독은 이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김민희와의 연인임을 밝힘으로써 홍상수

감독은 '불륜'이라는 낙인이 찍혔고 홍상수

김민희 에게 많은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1960년 생으로 올해 60살입니다.

김민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 입니다. 홍상수

김민희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무려 22살입니다.

 

 

 +

홍상수 김민희는 불륜 논란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었죠. 그리고 홍상수 김민희 나이차가

22살이라서 더욱 충격이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