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정 이혼사유 윤기원 나이차이

황은정 이혼사유 윤기원 나이차이

 

 

배우 황은정이 윤기원과의 이혼사유를

밝혔습니다.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서

는 '돌싱특집' 게스트로 황은정이 출연해

윤기원과의 이혼 당시 심경 등을 밝혔습니다.

황은정은 "결혼 생활을 6년했다. 그 사이에

부부동반 프로그램도 했다. 다 그 모습이 '쇼

윈도'냐고 물어보는데 사실 우리 모습이 리얼

하게 나온게 맞다.

 

 

좋을 때는 좋았고, 치고 받고 싸울 때는 싸웠다"

고 말했습니다. 황은정은 "노후에 대한 각자 생

각이 너무 다르더라. 우리에게 미래가 없다 싶어

이혼했다"며 윤기원과 이혼 사유를 밝혔습니다.

황은정은 이혼 후 극단적인 생각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황은정은 "평생 이혼녀 꼬리표

를 달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6개월간 은둔

생활을 했다.

 

나빼고 다 잘사는 느낌이 들어서 힘들었다.

복층인 집에서 내가 끈을 매달고 있더라.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

나 생각했다.이러면 큰일 나겠다 싶었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한편 황은정과 윤기원은 2011년 드라마

'버디버디'를 통해 인연을 맺고 2012년

5월 황은정 윤기원은 결혼했습니다.

 

 

황은정 윤기원 부부는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2017년

이혼했습니다.

 

황은정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

입니다. 2002년 KBS 2tv '신장미팅- 장미

의 전쟁'으로 데뷔했습니다. 황은정은

영화 '맨발의 기봉이', 드라마 '신데렐라 맨'

'아홉수 소년'등에 출연했습니다. 현재 황은정

은 리포터로 활동 중입니다.

 

 

 

황은정 남편 윤기원은 1991년 KBS 대학 개그제를

통해 유재석, 김국진, 김용만 등과 함께 데뷔했습니다.

이후 지난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윤기원은 드라마 '순풍 산부인과','추노','시크릿 가든'

,''이브의 모든 것'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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